회계학이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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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의 바다를 헤엄치는 물고기 극단의 시대

기묘한 층간소음 현상을 겪으면서 전자파의 바다에서 살고 있다는 현실을 체감하였네요.

비유하자면 전자파의 판구조론에 따른 전자파 지진(전자파가 지진을 일으킨다? X)과 같은 현상이 훨씬 더 큰 위험이겠고,
전자파 지진을 만들어내는 EMP무기 같은 것은 그와 유사한 위험이겠지만,

바다에 살고 있는 물고기 같은 인간과 그 물고기에 딸린 공생충같은 고양이의 관점에서는
당장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전자파의 파도를 인식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만들어 내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종합해 보았습니다.
스스로가 전자파 물고기라는 자아 인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새롭게 나타난 전지구적인 "환경"이 삶을 새로운 방식으로 지배하는 시대가 나타나고 있고, 이즈음 '금속기 시대'가 끝났다고 먼 미래에 평가할 것 같습니다. 제일 아래의 4. 부분을 이해하고 "전자파 아이언돔"을 만들어내는 지배자들의 시대라고 하겠네요. 저는 경험을 통해..ㅎㅎ... 짐작하는 사람이지 '이해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변압기가 있는 전봇대들과 글쓴이의 거주공간을 연결하는 선을 따라 큰 규모의 파도가 있을 것이고,
이것이 북서방향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는 근처 아파트의 전력선에 의해 발생하는 파도와 겹쳐지고, (간섭파의 발생)
큰 규모의 파도와 연결되는 정남방향에서 오는 작은 파도가 이 건물을 지나갈 것.
집안의 한 개의 못이 가지게 되는 전기 에너지(도시 규모의 정전상태와 비교한)는 대략 세 가지 파도의 겹침에 따라
오르고 내리게 됨. 그 에너지의 양은 저녁과 아침에 급격한 상승기가 있음. 
상승기 이후 한참 지나서 집 안에 보이지 않는 번개와 들리지 않는 천둥이 칠 수 있음.

위의 사진(출처 NASA 홈피)이 좀 더 지구적 관점으로 유도하는 작은 전자파의 바다를 보여준다면,

다음 사진은 좀 더 구체적으로 한 도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파도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파도의 세기가 세어지는 순간들(밀물 때)이 있는데, 
이를테면 저녁에 가로등이 켜지고 건물들의 전등이 켜지는 시간 즈음에
각 도시에는 이전과는 다른 강도의 전기의 흐름(전류, 전력)이 공급되어야 하고 
이후에 사용할 전열기구를 위한 것까지 포함하면
이때 매우 큰 파도가 생길 것이고,

사람들이 잠들기 시작하면서 파도는 약해졌다가
그리고 겨울이라면 새벽에 사람들이 깨어나는 시간 즈음 다시 큰 파도가 생길 것, 
아침에 전열기구로 조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도시라면 새벽의 파도도 상당히 클 것.
그리고 이제는 여기에 휴대폰을 비롯한 무선정보통신기기와 상업위성에 의한 초고주파의 파도가 추가되었고 더 추가되고 있음.
다만 가장 큰 파도가 발생하는 지점은 당연히 발전소와 변전소이고, 고압송전탑을 잇는 선들이 중요하겠지만....

0. 예시: 도시 규모의 전력지도에서 어느 지점에 살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자.

변두리이더라도 중심지로 가는 공급선상에 있다면 '고통'이 발생할 수도 있다.
사진은 남의 나라 대도시지만, 대략적으로 글쓴이가 사는 곳이 사진상에 회색 사각형으로 표시된 지점이라면
그 오른편의 산에는 고압송전탑이 있고, 산 동쪽의 공간에는 거대한 산업단지가 있음. 
도시로 공급되는 전력은 아주 아주 먼 곳이지만 정서쪽의 화력발전소와 정동쪽의 원전일 것. 
도시 서쪽의 공간은 대체로 농업지역.

한편 아직 전봇대에 변압기들이 달려 있는 낡은 주택가라면 큰 파도가 생겨나는 곳들을 일부 확인할 수 있을 것인데,

글을 쓰는 곳 기준으로 보면,
전체적으로는 도시의 상업지역과 그 근처의 낮은 주거지역의 경계지역이지만, 

구체적으론 동북에서 동쪽으로 고층 아파트 세 채가 있고, 
동서쪽으로 30m, 40m 지점에 각각 변압기 두 개가 달린 전봇대가 있고
  같은 방향 100m 정도 지점에 변압기가 네 개가 보이는 전봇대가 있고,
남동, 정남 방향으로 원룸형 다세대 주택을 비롯한 주택들과 상가들이 있고, 
같은 방향 100m 떨어진 곳에 (서울 기준이 아닌 소도시 기준으로)고층 주상복합건물이 있고,
정남 방향의 원룸형 다세대 주택에 공급되는 전력선에서 나는 징~하는 소리를 살고 있는 건물 옥상에서도 들을 수 있음.
남서 방향으로 다층 상가 건물 옥상(30m)에 안테나와 스피커들이 있고 
같은 방향으로 멀리 20층 높이 정도의 아파트 단지가 있고, 상당히 큰 규모.
서쪽에서 북쪽으로 인접하여 아파트가 서 있음.

아파트 단지들에 들어가는 전력선은 아마 지하로 설치가 되었을 것이고, 지하까지는 전자파 차폐설비도 잘 되어있을 것.
남서 방향의 대규모 단지는 좀 오래된 아파트들이라 근래에 짓는 설비만큼은 잘 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1. 전자파 파도와 전자파 그림자
전자파를 빛에 대응시킨다면, 금속을 제외한 다른 물체들은 공기나 유리와 유사하고, 
금속은 종류에 따라서 페트병에 담긴 물이나 반투명한 거울과 비슷하다.
예를들어 빛이 물이 담긴 유리잔을 지나면 사람들은 어떤 방향에서든 다른 장애물이 없으면 유리잔과 물을 볼 수 있다.
즉 전자파가 금속물체를 지나면서 생기는 반사파들은 거의 모든 방향에서 관찰 가능하다.

하지만 위치에 따라 유리잔 속의 물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
혹은 주변의 다른 거울에 유리잔의 모습이 반사되는 현상,
유리잔 자체에 유리잔의 모습이 반사되는 현상이 관찰하는 위치에 따라 생기는 것과 유사한 현상이 
전자파의 파도와 금속물체에 의해서도 생길 수도 있다.

전자파는 투과성이 높기 때문에, 내 방의 철제의자와 도시의 전력설비에 의해 생긴 '그림자'를 살고 있는 건물의 외벽에 
철판을 세우고 관찰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기는 하지만, 다른 금속 물체들의 그림자들과 겹쳐진 상태에서 
철제의자의 그림자만을 관찰하려는 것은 좀 어리석은 것. 아무튼 그러한 그림자들이 겹쳐지는 위치 상에서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로 강한 전자파가 생기는 것이 가능하다. 
욕조의 양쪽 끝에서 파도를 만들어 내고 한 쪽 끝에 물체를 놓아 두었을 때 
물체 주변이 아닌 다른 곳에서 생기는 파동을 연상하면 된다. 
간섭파의 형상이 다른 위치에 다시 나타나는 현상.

금속은 전기를 잘 통하기 때문에, 전자파도 금속 물체를 타고 흐를 수 있고, 일부는 반사되더라도,
금속물체에서 전자파의 파도의 높이만큼 사이의 전자파들은 금속물체를 따라 흐르고(집중되고) 그 결과 파동이
금속물체를 벗어나는 지점에서는 확산되기 시작하는 전자파들이 좀 강하게 나오게 된다.

예로, 형광등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대체로 형광등의 전기배선을 따라 흐르다가, 배선이 굽어지는 부분에서 일부 방출되면서
세기가 약해진다. 
굽어지는 배선(금속물체) 끝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들은 가까운 곳의 금속물체를 향해 가려는 경향을 가지게 된다. 
번개에 관한 이해가 여기서 필요하지만, 설명하기엔 지식도 부족하고 너무 길어지므로 넘어감.
대략, 건물 벽에 에어컨 실외기가 있고 그 옆을 지나가나는 사람이 휴대폰을 사용할 경우 
휴대폰의 전자파 중 실외기 근처를 지나는 전자파들이 실외기에 흡수되어 그 사람과 먼 쪽의 한 모서리나 꼭지점에서 방출된다.

2. 전자파 그림자 가장자리의 전자파의 겹침으로 인한 충격파와 공명

예로 TV와 셋탑박스에서 꽤 강한 전자파가 나올 것인데, 그 앞에 철제 의자를 두면 tv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의한
그림자와 셋탑박스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의한 그림자가 적어도 두 방향으로 생기면서 철제 의자 주변에서 일부는
겹쳐진다. 
그림자(또는 겹쳐진 전자파의 파동)는 도시의 전력 설비에 의한 커다란 전자파 파도 속에서 일정한 거리를 두고 반복적으로 나타날 것인데
그것들(일종의 3차원 철제의자 전자파 상像) 중 다른 물체의 '그림자'와 겹쳐지는 부근에 
위성접시 등에서 나오는 강력한 전자파 빔이 지나갈 경우 일종의 '전자파 충격파'가 집 안에 생성되는 듯하다.

충격파는 주변의 전자파 흐름과 철물들의 위치가 변하지 않을 경우 그 위치상에서
세기만 변화하면서 계속해서 남아 있게 된다. 포인트는 한개의 물체가 두개 이상의 그림자(충격파)를 만들 수 있고
대체로 하루중 일정한 시간에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것.
이게 일반적인 경우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창문 옆에 변압기가 달려 있는 경우와 유사한 경우, 또 위성 접시나 방송탑의
전자파가 주변의 철물들에 의해 주거공간으로 유입되는 상황에서 
저녁이나 새벽등에 발생하는 
국가적인 규모의 커다란 파도에 의해 그 모든 전자파들이 추가의 에너지를 얻을 때 
혹은 항공기의 레이더 빔이나 그 유사한 현상이 충격파에 에너지를 공급해 줄 때
'통증'을 유발할 정도로 세어 질 수 있다. 

'통증'은 에너지가 증가할 때보다는 그 이후 
주변의 전기에너지가 감소한 상태에서 집에서 철물들 간의 전기 에너지 차이가 커진 상태에서 
일종의 '소규모 번개'가 발생할 때 나타난다.
주거공간에 저장되는 전기에너지의 양은 철근을 포함하는 내부와 외부의 금속들의 양에 비례하고
통증은 주변의 전력 사용량 감소속도에 비례할 것.

아주 아주 특수한 경우이지만, 각 인근 넓은 지역의 전력 사용량이 들쭉날쑥 한다면 자주 나타날 수도 있다.

주거 지역의 아파트에서 발생할 가능성은 꽤 낮지만, 도시계획이 제대로 되지 않은 지방도시의 
유흥가 근처의 오래된 아파트나 대충 지은 원룸형 다세대 건물, 
혹은 유흥가와 공단의 경계지역에 있는 대충 지었거나 오래된 다세대 건물에서는 경험 가능할 수도 있다.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최근에 지었지만 부실하게 지은 고층 아파트의 전력설비 부근의 1, 2층은 
비교적 전자파의 파도의 세기가 셀 것이고, 그 근처에 공단이나 병원, 고층 빌딩이 있다면
특히 저녁 무렵에 도시 전체적으로 강력한 파도 중에서도 강력한 파도 옆에 있게 되고,
그로 인해 생기는 철물(아파트 내부의 철물, 철제 배관, 철제 난간 등)의 그림자(충격파) 경로에 
강력한 스프링이 들어있는 침대가 있고,
그 위에 사람이 누워있는 상태라면
운이 좋으면 고주파 마사지가 일어나고,
운이 나쁘면 척추나 내부 장기에 깨알같은 타박상이 생겨날 것. 
그런 상태로 십 수년을 생활한다면 이유없이 몸이 여기 저기 아프거나 
젊은 나이의 치매를 경험할 수 있을 것.

또 그 그림자 속에서 믹서기같은 것을 사용하면 매우 재밌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믹서기의 모터에 있는 구리덩어리(코일)들의 위치가 변화하면서 전자파 그림자 주변의 충격파들이 그 방향을 따라 좌우로 화살처럼 난사되는 현상이 발생함. 믹서기 코일에 의해 순간적으로 높아진 에너지를 가진 전자파가 출렁이는 전자파의 파도속에서 발생해서 .....
(F35B의 착륙 장치를 떠올리면서 잠시 휴식) 

실용적인 결론은 저층에서 스프링침대는 사용하지 않아야 하고, 저녁 만들 때는 믹서기를 사용하지 말자.!!!

3. 적게 쓰고 약한 걸 쓰면서 모나지 않게 살자~~~~

이 전자파의 파도들 속에서 좀 현명하게 사는 방법은 
큰 규모에서 흐름을 거스리지 않고 적게 쓰고 모나지 않게 사는 것.

집을 탱크처럼 만들지 않는다면 밀물기의 커다란 전자파의 파도들은 주택이나 아파트의 파도들 정도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고 
파도의 크기에 비해 충격파는 그리 크지 않고, 오히려 충격파를 약화시키기도 하지만,
철물들에 의해 저장된 에너지가 이후 충격파에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변압기(혹은 방송국, 방송탑, 레이더 시설) 근처의 커다란 철근이 들어 있는 높은 집에 살면서 
안에 커다란 금고와 금속 동전들과 금괴들을 쌓아두고 
고압 전기를 사용하는 방범시설과
그 근처에서 여러개의 강력한 모터(엘리베이터 믹서기...)와 많은 전력을 사용하는 전열기등을 이용해서 
게으르게 생활한다면 
집 외벽에 전자파 차단을 위해 구리선을 안테나처럼 설치하고 접지를 하더라도
생활 중에 발생하는 전자파의 충격파로 인해 오래 살기는 어려울 것.

바닷가 고층아파트의 고층이 가격이 비싼 이유가 대충 짐작이 되지만, 

문제는 근처에 공항이나 항만, 레이더시설, 무선 통신을 위한 방송탑, 위성접시, 방송국 같은 건 없어야 하고
레이더가 달린 대형 배들이 다니는 항로도 없어야 안전하고 장수에도 실제로 도움이 될 것인데...ㅋㅋㅋㅋ
아무튼 지구의 야경사진을 보면, 전자파로 인한 불편함들은 전지구적 현상으로 발생하고 있을 것이고 앞으로 줄어들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 같다.
4. 새로운 환경으로부터 생겨날 새로운 돈벌이 수단

군사적으로는 앞으로 화약보다 전자파를 이용하는 무기가 늘어날 것인데, 충격력을 가진 전자파 무기로부터
병사와 장비들을 보호하는 전자파 방어막은 개발할 경우, 
생활용품이 아닌 도시 규모의 버전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아이템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아마 내가 죽고 난 다음 대한민국의 먹거리이지 않을까 싶다. 

전자파 버전의 생활형 "아이언 돔" 
-대략, MRI를 개발한 국가가 이 분야에서 가장 선진적일 것 같고,
-고급 기술이 요구되는 설비를 싸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언제나 그렇듯이 한국의 경쟁력이 될 것이고,
-특성상 군사적 긴장관계에 있다면 협력이 어려울 것.
-탱크 하나가 상대방의 전자파 무기에 대항할 방어막을 형성할 전력을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이므로
-"지역 방어"가 필수적일듯.
-예상컨대 '충격파'는 세다면 방어막의 전력을 오히려 흡수해서 뚫고 들어올 수도 있기 때문에 약한 방어는 안하느니만 못할 가능성.

(경험) 층간소음을 악화시키는 전자파 고양이

경험담이라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0.짐작이지만 그나마 분명한 것은
케이블TV 위성 안테나나 무선 기지국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집안 소음을 증폭시키거나 고음의 반사정도를 높이거나 저음의 투과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것입니다. 또 인근 건물의 고층에 설치된 커다란 스피커들이 그런 전자파들의 영향을 받아서 지잉~~~하는 소리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집 벽, 옥상 등에 접시 안테나를 설치하면서 모든 부속을 조립하지 않은 경우, 접시 뒤로 거의 레이저 수준의 전자파가 나옵니다. 전자파의 방향이 분명하고, 상당히 먼 거리에서도 거의 확산되지 않는 듯합니다. 설치하고 가면서 두꺼운 8cm*19cm 철판 하나와 손가락 굵기 수준의 볼트,너트 4개를 남겨두고 갔는데 그것들이 아마도 전자파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벽으로 전달(접지)해 주는 역할을 하는 부속인 것 같습니다.

접시 뒤의 전자파는 "접시-연결부-벽" 중에서 벽 부근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전자파의 방향은 연결부의 파이프의 방향과 관련이 있습니다. 
전자파의 세기는 보통은 바로 옆에서 약간 저릿한 느낌을 주는 정도이지만 가끔 세질 경우 바로 곁에서는 약간만 오래 노출 되어도 4cm^2의 면적의 피부에 겉으로는 표시되지 않는 '타박상?'을 줄 정도이고, 경험상 50m 정도의 거리까지는 시멘트 벽들을 뚫고 정신건강에 영향을 줄 정도의 고주파음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제 방의 모습인데, 화살표는 방을 지나가는 전자파의 방향과 세기를 대략적으로 표시합니다. 가운데의 가장 크고 센 것은 아마도 집 벽에 부착된 KT 위성케이블의 접시와 관련이 있는 듯하고, 그 오른쪽의 두 개는 이웃의 접시와 관련이 있는 듯하고, 왼쪽의 약하고 넓은 전자파는 보통은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전자파의 방향은 대체로 바닥에 거의 수평이고, 방문 손잡이보다 약간 높은 위치를 통과합니다. 방 바닥과 천장에 철근이 들어 있고 벽에는 전기 배선과 몇개의 못이 있습니다.
오른쪽과 아래 가운데 방향의 전자파는 오른쪽 방의 Human 근처에서 교차합니다. 이게 중요한데, 그 부위를 중심으로 한 벽에서 그림상 왼쪽 끝 꼭지점 부근(외부)에서 나는 소리가 스피커처럼 울립니다. 

추론 과정은 생략하고,
아마도 그림 상에서 아래방향에서 오는 가장 센 전자파로 인해 건물 내부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아래층의 철문을 통해 그림의 빨강, 녹색, 파랑의 세 축이 만나는 부분 근처(아래층의 욕실 한 모퉁이)로 전달되는 외부의 소음이 증폭되는 듯 합니다. 소음은 거의 항상 있지만, 증폭되는 것은 주로 저녁이나 새벽 시간입니다.
전자파의 방향은 6겹 정도의 알루미늄 호일을 A4 절반 크기로 만들어서 손에 쥐고 손에 저릿한 느낌을 주거나 징~하는 고주파음의 변동이 생기는 위치를 찾아서, 눈에 보이는 접시안테나의 방향을 참조해서 표시한 것으로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오른손에 호일을 쥐고 찾는다면 왼쪽 귀는 막고 찾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주파음은 저주파음보다는 직진성이 높고 반사가 잘 되기 때문에 한쪽 귀를 막으면 고주파음의 반사음으로 인한 혼동을 줄일 수 있습니다.
포항지진 이후에는 특별히 센 전자파의 주변 2~3m 정도의 거리에서는 어지럼증도 느끼고 있습니다. 어지럼증이 특별히 위험한 전자파의 위치를 포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자파 빔이 주거 공간을 통과하는 상황이라면, 알루미늄 판이나 철판등을 설치하고 접지하는 방식으로 약간은 약화시킬 수 있고
비교적 정확한 위치라면 사용하지 않는 스피커를 놓아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일 접시 안테나의 모든 부품이 조립되었다면 전자파빔은 벽 근처에서 초음파를 발생시키면서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를 약간 주었을 것입니다.


1. 소리의 특성에 관한 몇가지 설명

초음파는 사람이 귀로 들을 수 없는 고주파의 진동. 
들을 수 있는 음향에도 저주파 음향과 고주파 음향 사이에는 차이가 있는데, 
그림에서 우퍼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는 저주파 음향. 좌우스피커는 고주파음향을 포함하는 음향. 
벽 건너편에서 우퍼의 소리가 들릴 만큼 소리를 크게 하여 한 쪽 귀를 막고 들어보면  
우퍼 스피커의 소리는 벽 천장 바닥을 통해 들리고,  
좌우스피커의 소리는 문을 통해 (아마도 문 건너의 벽에 의해 반사되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운데 벽은 내부에 구멍이 있는 시멘트블록에 시멘트로 미장한 후 벽지를 바른 것으로 방음설비는 없는 것. 

스피커의 음향은 맞은 편의 벽에 에너지를 전달해서 진동시키고,  
고주파의 음향들이 가진 에너지는 벽을 진동시키면서 사라지고 
우퍼의 저주파의 음향들은 벽을 뚫고 지나감. 그리고 천장과 바닥을 울림. 반사되는 음향이 적고 투과성이 높지만,  
우퍼에서 멀어질수록 저주파 소리의 세기는 급격히 약화됨. 즉 저주파는 체감할 수 있는 도달거리가 짧음.
반대로 고주파는 벽을 뚫지는 못하지만 반사되는 음들의 세기는 공기중을 진행하므로 덜 약화됨. 반사되는 표면이 
석재나 세라믹타일일 경우 아주 멀리까지도 갈 수 있음.  들려오는 소리 만으로는 원래 소리의 방향을 절대 알 수 없음.
??로 표시한 사람이 듣는 소리는 벽과 바닥, 천장에 사용된 재료의 특성에 매우 큰 영향을 받음. 
보통은 벽에 부딪힌 반사음들이 다시 반사되는 소리 정도이고 약할 것. 
방의 스피커의 고주파음향을 이퀄라이저 설정으로 세게 만든 후 방문을 닫고 들었을 때 ??의 위치에서 한쪽 귀를 막고 고주파 음향의 방향을 확인해 보면 마치 왼쪽편의 출입구와 창문을 통해 약간 아래 방향에서 소리가 들려오는 것처럼 느껴짐. 즉, 실제 위치와는 정반대의 방향에서 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음. 창문쪽 길 건너편의 건물에서 반사된 음향인 듯한데,
새벽녘에 오른쪽 방 Human의 위치에서 들리는 벽에서 증폭된 소음의 발생 위치는 길 건너편의 주택가 혹은 스피커 방향의 건물들일 수도 있다는 것.....;
참고로 증폭된 소음의 발생위치에는 24시간 환풍기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2. 초음파
초음파는 고주파보다 더 직진성이 강하고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음. 
의학적으로 초음파영상을 만들거나 인체 내부의 결석을 파괴하거나 인체 내의 단백질을 경화시키는 용도(가열)에 쓰이고 
건물의 비파괴검사나, 거리측정이나, 재료의 두께 측정에 사용될 수 있음. 
피부미용에 사용되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젊고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데에도 이용됨. 
한편 초음파가 진행하는 공간과 바깥의 음파들을 차단하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음. 차단된 음파는 아마도 열로 바뀔것. 

초음파에는 종파와 횡파가 있는데, 종파는 물 속에서도 진행가능하고 뼈를 통과하면 횡파로 바뀐다고 함.  
횡파는 물에 의해 흡수됨. 
예로, 종파와 횡파로 구성된 초음파가 사람의 머리에 도달하면, 횡파는 피부를 따뜻하게 만들며 사라지고 
종파는 뼈를 통과하여 횡파로 바뀐 후 뇌를 따뜻하게 하며 사라짐. 즉 위험. 
또 상대적으로 높은 주파수(고에너지)의 초음파일수록 피부의 단백질에 의해 흡수되고,  
상대적으로 낮은 주파수(저에너지)의 초음파는 인체 내부에까지 도달. 

생각해보면, 인체 내부를 통과하는 전자파 빔이 있고 주변에 철물이 있을 때 
인체특정 부위는 전자파에 의해서도 온도가 상승하고 철물에 의해 발생하는 초음파에 의해서도 온도가 상승할 수 있음. 
또는 철과 수정결정을 포함하는 블럭 등등. 
즉 두 사람이 같이 있을 때 둘 다 초음파로 인해 따뜻하거나 덥지만,  
한 사람은 전자파 빔으로 인해 더 덥고 내부에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음. 

특별히 "따스하고 조용한" 아늑한 느낌의  두꺼운 기둥과 커다란 보를 가진 건물이라면 강한 전자파와 저강도의 초음파의 위험을 고려해야 할 것. 보통은 생활에 적당하다가 순간적인 강한 전자파가 지나갈 때 건물 자체가 흉기가 될 수 있음. 

특별한 질병이 없음에도, 물을 마셔도 계속되는 심한 목마름이나 특정 위치에서 발생하는 어지럼증, 수면 중 구강 건조와 새벽에 심해지는 층간 소음은 "전자파와 초음파"로 인한 위험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물을 좀 많이 먹는다 싶었는데, 빨래 건조대의 위치를 바꾸니까 고양이는 물을 안먹고 사람은 수분 섭취량이 500ml 정도 증가하더군요...^^

(가정들) 층간소음과 미래의 공중전 Marx

0.  기억을 더듬어 보면 영국의 스피커 업체가 두께가 있는 물체는 무엇이든 스피커(따라서 마이크로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뉴스 기사를 보았던 듯. 잘은 모르지만, 조건에 따라 건물의 벽면이 스피커로 변할 수 있다. 

1. 건물의 재료(시멘트, 자갈, 철근 등)에 철 성분 등 초음파를 발생시킬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 건물들은 강한 전자파에 노출된 상태에서 건물의 진동 정도에 비례해서 초음파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다. 

2. 그런 건물 내부에서 철물들은 그 근처를 통과하는 음파의 주파수를 높여서, 들리지 않던 저주파 음을 들리게 만들고, 고주파 음은 일부 초음파로 만들게 될 가능성이 있다. 
콘센트나 스위치 주변 등 전자파가 많이 발생하는 부위에 철성분이 많이 포함된 시멘트 블럭이 있으면,  
혹은 예로 세탁기 등 가전 제품의 모터 주변에 철성분이 포함된 블럭이 있으면 그 블럭 부분이 
고주파 음향에 대해 일부 투명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설명하자면, 1층에서 고주파음 2층에서 고추파음 3층에서 저주파음이 발생하면 1층과 2층의 소음은 2층에서 만나서 초음파로 변조되었다가 3층 바닥에서 저주파를 만나 '소리'가 되고, 그 결과 2층과 3층 사이의 공간에서 1,2층의 층간 소음이 동시에 발생하고 2층과 3층의 갈등은 격해진다. 
-> 이런 사건이 발생하기 위해선 강한 전자파와 다량의 철 성분이 꼭 필요함.

3. 한편, 시멘트에 철성분이 많은 건물은 강한 전자파에 노출되면서 동시에 높은 주파수로 진동할 때 일정한 음역의 음파에 대해 꽤 투명해질 수도 있다. 그 동안 내부의 사람들은 이전에는 듣지 못했던 저주파음이 귀에 들리게 되고, 고주파음은 들리지 않게 되면서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이를테면 같은 음악을 같은 볼륨과 이퀄라이저 설정으로 듣는데 전혀 다르게 들림. 

* 정리, 철성분이 많이 포함된 세라믹 재료로 만든 '물체'가 강한 전자파와 강한 진동에 노출되면 음파에 대해 투명한 물체가 될 수 있다. 

4. 또 한편, 그런 건물 외부의 철물들을 잇는 선들은 음파의 도로가 될 수도 있다.
상상을 해보면 방송국 근처의 방음시설이 엉망인 진동이 심한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상당한 정도의 순간적이거나 지속적인 환청?에 시달릴 수 있다. 도로의 대형차량이나 주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진동들에 의해 건물과 철물들의 음향과 관련한 특성들이 바뀌고 건물에서 발생하는 고주파음으로 인해 저주파음이 귀에 나타나고 고주파음은 사라지거나 그 반대의 현상들이 나타나면서....다 상상하기는 어렵다.... 위성전파와 휴대폰도 포함하면 더 어렵다.

** 좋은 컴퓨터와 훌륭한 물리학자, 뛰어난 프로그래머를 가진 나라는 이런 현상을 무기화하거나 첩보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눈에도 보이지 않는 스텔스 전투기"라는 말은 스텔스 전투기가 가시거리 밖에서 상대의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하고 공격할 수는 능력이 있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해 보면, 스텔스 전투기가 반사하는 레이더 탐지능력 밖의 전파만을 탐지 가능하게 변조할 수 있는 전파막을 만들 수 있는 장치...

5. 실용적인 결론은 콘센트나 형광등 주변에는 가급적 못(특히 크고 두껍고 강한 것)을 사용하지 않고, 철제 공구들은 전자파로부터 멀리 떨어트려 놓는다. 
  
6.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의 전기가 공급되는 부근, 혹은 높은 전압을 사용하는 산업시설 근처에 산다면 색다른 경험에도 놀라지 않을 담력이 필요하다. 예를들면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온 변조된 고주파음이 주변으로 반사되었다가 선풍기를 통과하면서 들리게 된다든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창문이 떨릴 때 특이한 소리가 나타났다가 사라지거나 하는 등의.... 
그런 곳에서는 철제 제품들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방음 뿐 아니라 전자파 차단에도 상당한 신경을 쓴다 하더라도 쾌적한 삶은 불가능하다. 특히 말 못하는 짐승들에게 그런 장소는 심각한 고통을 줄 가능성이 높다.

**** 한미연합훈련 때처럼 다수의 전투기들이 하늘에 있을 때 비슷한 방향으로 진행하는 전투기들을 잇는 직선들은, 물론 순간순간 이동하고 나타나고 사라지고 하지만, 전자파와 음파의 도로가 될 수 있다. 즉 100km 두께로 전투기의 층을 형성할 경우 지휘통제기의 능력은 100km 가까이 혹은 그 이상 확장될 수 있다. 
하지만 지휘통제기(혹은 레이더 시설) 근처에서 비행하는 전투기들은 상당한 정도의 전자파 차단 설비를 하거나 무인화해야 한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에 대한 맑시스트의 한 가지 이해 Marx

핵심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text를 단지 이해의 대상이나 교리가 아닌 하나의 사물로서 다룰 수 있게 된다. 입니다.

거의 모든 한국인들이 들어 보았을 것이고 중학교를 졸업했다면
그 뜻도 대략은 알고 있을 이 유교 경전 구절이
"세상일들의 발생 과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지소선후 즉근도의)."는 말로 시작되는 내용의 일부라는 점만 다시 확인하고
그 내용을 생각해 보자.

격물치지에서 수신제가에 이르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윤리적 내용이고,
현대적으로 이해하자면 인지발달과정에 큰 장애가 없는 개인이
고등학교나 대학교 과정까지의 학업을 충실히 이수한 이후에
성실하고 도덕적으로 사회생활을 하여
한 집안을 거느릴 통솔력을 갖추게 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러한 통솔력을 가진 개인이라야
국가를 다스리는 경쟁에 참가할 능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는 판단을
사회의 상류층들이 공유한다는 점을 전제로,
성실하고 도덕적으로 사회생활을 하여
한 집안을 거느릴 통솔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회적 인정이
국가단위의 경쟁에서 개인이 가지게 되는 첫번째 "명예"라는 방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그러한 개인들 중에서 명예(사회적 인정)의 단계가 높아져서 천명을 받은(능력뿐 아니라 운도 지독히 좋은 개인들만이) 경쟁에서 승리하여
안정된 국제질서(중화권)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뜻으로 치국평천하를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각하면, "천명"을 얻고자 경쟁하는 집단들의 전략적 행위의 한가지 유형을 떠올려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조선의 철종이나 대원군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면서.

"집안(家)"이난 "국가"는 개인이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家에 소속된 통솔력을 가진 개인"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쟁 상대(家,國家)가 그러한 개인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방해하는 것이 전략적 행위의 한 유형이 될 수 있다.
우수한 인지능력을 보이거나 우수한 학업능력을 가진 새싹을 제거한다. 그래도
남은 사람들의 성실하고 도덕적인 사회생활을 방해한다(미인계 등). 이와 같은 모략이 제대로 되었다면 그 다음 단계에서 좀 더 파괴적인 모략이 가능한데,
대표적으로 싹수가 노란 아버지가 후계자의 아내(며느리)를 범하게 만드는 일 등이다.

개인적으론 중국의 고사보다 왕좌의 게임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세상일들의 발생 과정"을 상상해 보는 것이 더 재미있었다.
이를테면 북부의 왕을 칭한 최초인 가문의 후계자가 당면한 전쟁 속에서 "어여쁜 여인과의 정사"에 집착하는 인물이라고 인식하게 된다.
라니스터 집안의 유력한 후계자감은 결혼을 할 수 없게 맹세에 속박되어 있고, 그러면서 놀랍게도 유부녀(남편은 왕 ㅋㅋ) 누이와 사랑을 나누고,
아버지는 또다른 아들은 죽이려 하는데, 그 아들은 아버지를 죽이고 하는 일들.
그리고 북쪽 방벽의 사령관이 될 만한 인물("아무것도 모르는" 존 스노우)이 경험하는 비극적 사랑. 
왕의 경쟁자 집안의 유능한 인물들이 겪게 되는 고통의 발생과정에 타르가르엔 가문이 있을 것이고, 그것이 타르가르엔이 거의 씨가 마르게 된 원인이 되었을 거라는 작가가 말하지 않는 일들을
생각해 보는 것도 여기까지 읽은 중국고대사에 대한 교양수준의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가능할 것이다.

그런식으로 경쟁 집안을 타락시키는 것이 "이미" 천명을 획득한 집안"들"의 주요 활동이었을 것이라는 점은 구체적 지식이 없이도
쉽게 예상해 볼 수 있다.
**물론 치국평천하의 요체가 앞서 다룬 내용이 아니라. 생산력(생산과 유통) 그리고 기술력(무기와 그 사용 전술, 군사전략)이었다는 점을 춘추시대의 중국인들도 알고 있었다는 증거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충분하다는 점은 알고 있다. 고문서들을 머리속에 담고 다녔을 고려와 조선의 선비들은 누구나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러한 사실을 절대 밖으로 표현하지는 않았다.

이런 상상을 통해 "부자유친" "장유유서"라는 유교적 윤리가 지닌 (천하의 안정을 위한) 보수성도 인식할 수 있다.

집안들 간의 국가적 국제적 경쟁에서 우위를 가진 집단이 일정 시점에서 가진 우위를 대물림 하기 쉽게 하는 특성인데, 좀 극단적으로 간단히
"망한 너희 집안은 아버지를 따라 아들도 망하고, 흥한 우리 집안은 아버지를 따라 아들도 흥하라."라는 암묵적 슬로건으로 표현 가능하다.
이 슬로건이 유儒들의 천하쟁패의 과정에 관한 태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는 아버지가 말아 먹은 집안을 아들이 다시 흥하게 만들 경우에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은 아버지도 망하고 아들도 망하는 경우에 비해 더 크다는 지극히 "사회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 거라는게
개인적인 짐작이다. 손자병법의 "용병귀승, 불귀구"라는 구절과 일맥상통하는 태도이다.

앞의 내용들이 아마도 그 모습을 후세에 남기지 못한 성리학 이전의 유학에서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text가 다루어지는 맥락이었을 것이다.
 물론 전문가가 아니니 주장할 수는 없다.;

그런데 경쟁자의 "수신제가치국"을 방해하는 현실적인 "치국평천하"의 경쟁은 격렬해질수록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불가능해지는 결과(모순)를 낳게 된다. 간단하게 말해 똑똑하고 믿을 만한 인간들은 죄다 죽거나 혹은 불구가 되고 바보가 되고 타락하게 된다...ㅋ
그렇게 "천명"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누구도 "천명"을 다툴 수 없게 되는 혼란기를 만들어 낸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과거 ㅎㅎ..구체적 내용 생략.

이제 다시 "세상일들의 발생과정"을 생각해 보면서 이 글을 이해한 사람들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text를 단지 이해의 대상이나 교리가 아닌
하나의 사물로서 다룰 수 있게 된다.
일단은 대학의 구절, text가 집안 간의 경쟁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지, text가 경쟁과 경쟁의 모순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니다. 하지만 text를 신봉하는 사람들의 집합적 실천은 국가적 경쟁에 관여할 만한
"집안"에 소속되지 못한 개인들(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로 춘추시대의 儒들이다.)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집안과 집안의 연합을 만들 수 있게 하는 능력이 있다.
 그 결과 (공자는 신앙의 대상이 되었지만) 경쟁은 모순과 함께 복잡해지면서 확장된다.
일례로 고려말에 등장한 신진사대부들과 그들의 경쟁을 통해 조선의 역사 속에서,
고대의 중국에서의 초국가적 경쟁에서 생겨난 text가 중국 밖에서 중국과 닮은 새로운 세상(조선)을 만들어 내는데 기여하는 모습을 이해할 수 있다.

주희는 세상일들의 시작과 끝과 그 순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맥락 속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을 놓아 두었다. 시작은 옛날 중국도 아닌 더 옛날 중앙아시아의 어딘가이었겠으나

 그 끝은 어디일 것인가. 화성?  ㅋㅋ

이미지의 출처는 구글 검색. tarwin lannister.


심심해서 해 본 정세 분석 비판이론

  

조선일보를 대표주자로 한 한국의 주류 집단이 야당의 정치활동을 교란하고 비하하기 위해 이전보다 조직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면서, 야당의 후원세력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다. 야당의 후원 세력보다 더 주변적인 야당의 잠재적 지지자들은 급격히 탈정치화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런 양상이 지속될 경우 새누리당에게도 청산 불가능한 정치적 부담이 될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멈출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와 같은 상황은 근본적으로는 중국의 지배집단이 가진 미국과 경쟁하고자 하는 욕구가 국가전략 수준에서 한국의 리스크를 매우 크게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그와 동시에 한국의 지배집단 내부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그를 조정하기 위한 새로운 가치관이 필요한 상태가 되어서 내적 불안정성이 증가한 것도 힘겨운 와중에 조직화된 사회운동을 지원세력으로 끌어들인 야당의 도전이 강력해지고 있었고, 야당을 협상파트너로 선호하는 북한의 도발마저 감내할 수 있는 위험 수위를 상회하고 있었다. 즉 삼중 사중으로 지배력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북한과 야당이 주는 부담은 덜어내고, 중국이 가하는 부담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배집단 내부의 위계질서를 구축하기 위한 경쟁을 안전하게 전개하면서 지배집단 내부의 규범을 다지기 위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노동당이라는 작은 정당을 지지하는 한국사회의 주변적 존재의 입장에서 볼 때 현재 지배집단이 벌이고 있는 경쟁은 관측하기 매우 어렵다. 하지만 보이지 않더라도 주류집단의 현재가 이후에 상당한 기간 한국 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규율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시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배집단 내부의 위계질서를 정하는 기준은 이후 한국의 국가 전략 수준에서의 중요성을 기반으로 선정될 것이고, 그것은 곧 한국이 어떤 방향을 취하고 사회를 규율할 것인지도 정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만약 한국이 독자적으로 자신의 국가전략을 수행할 능력이 부족하다면, 북한처럼 폭력에 의한 사회통제를 위한 공허한 슬로건(회고적으로 "반공")을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경우라면 매우 짧은 기간이후에는 중국의 영향으로 인해 지배집단은 한국 사회를 규율할 만한 능력을 상실하게 되고 심각한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일본이 어떤 선택을 하였는가가 가장 중요할 것이다. 대략. 모순적이지만 일본은 최선을 다해 미국에 비우호적인 선택을 할 것이고. 현대사의 경험으로 미루어 한국은 일본과 같은 편에서 매우 비슷한 선택을 할 것이 분명하고, 자율성이 허용된다면 그러면서 일본보다는 훨씬 미국의 선택을 방해하지 않는 방향을 택할 것이다.

 Morte di Giulio Cesare ("Death of Julius Caesar") 출처 영문위키

 

느낌에 분명히 무슨 일인가 벌어진 것 같기도 한데....누구도 말을 않으니 알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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